
아이는 용을 그렇게 불렀다 A5 / 무선제본 / 36P / 6,000원 |
스콧 말트하우스가 제작하고 이야기와 놀이에서 번역한 '혼자서 즐길 수 있는 편지 쓰기 롤플레잉 게임 퀼Quill' 비공식 팬메이드 시나리오집입니다.
'혼자서 즐길 수 있는 편지 쓰기 롤플레잉 게임 퀼Quill'은 이야기와 놀이 블로그 자료실에서 무료 배포하고 있습니다. |
백합 컨셉의 시나리오입니다.
불멸자와 필멸자,
용과 아이.
두 존재가 서로 주고받는 이야기.
아이가 1, 3, 5번 시나리오를
용이 2, 4번 시나리오를 플레이 해주세요.

Scenario 1,
과거의 약속 (Yesterday's promise)
괴물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순식간에 포위되었습니다. 구원병은 오지 않습니다.
상황은 절망적이고, 아무래도 내일을 넘기기 힘들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도 극복할 수 없는 어려움이 닥쳤을 때,
종이에 원하는 바를 쓰고 수정을 깨뜨려 보거라.
네 어려움을 풀어줄 자가 나타날 거란다.
약속은 소중한 거니까 말이야."
당신은 구조요청을 해보려 합니다.
Scenario 2,
과거의 빚 (Yesterday's debt)
하찮은 인간에게 도움을 받은 드래곤은 인간에게 한 가지를 약속했습니다.
언제가 되었든 소원 하나를 빈다면 그것을 들어주겠다고요.
약속을 한 지 이백여 년이 흐른 지금,
당신에게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Scenario 3,
현재의 염치 (Today's prop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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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ario 4,
현재의 문제 (Today's trou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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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ario 5,
미래의 약속 (Tomorrow's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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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은 https://twitter.com/projectkuki , kukiboxproject@gmail.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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