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작은 드라코니언 및 주식회사 KADOKAWA가 권리를 보유하는 UNSUNG DUET의 라이선스를 도서출판 초여명이 받아 만든 언성 듀엣 한국어판의 2차 창작입니다. (C)Fuyu Takizato / Draconian (C)KADOKAWA (C)도서출판 초여명 플레이를 위해서는 언성 듀엣 규칙의 숙지가 필요하며 룰북을 소지하셔야 합니다. 언성 듀엣 판매 페이지 ☞ <클릭> 이 시나리오는 ©2023 project KUKI! 입니다. |
거울 속의 미술관
언성 듀엣 월드 세팅 Museum of Art in the Mirror [LINK]을 기반으로 제작한 시나리오입니다.
시나리오 전문은 상단의 PDF를 다운받으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거울 속의 미술관
이 시나리오에서는 앞선 세 미술관의 이계로부터 탈출하여
함께 행동하게 된 바인더와 큐레이터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갑니다.
1편 - 백 년 전의 사진 (오르세 미술관)
https://projectkuki.tistory.com/279
2편 - 신이여, 왕을 보호하소서 (영국 국립 초상화 미술관)
https://projectkuki.tistory.com/286
3편 - 거울 속의 미술관 (영국 국립 초상화 미술관)
https://projectkuki.tistory.com/296
바인더와 큐레이터는 목표했던 세 개의 오브제를 모두 모았습니다.
세 개의 오브제를 모으면 갈 수 있다는 이계, 거울 속의 미술관.
협회는 거울 속의 미술관을 돌파하면 앞으로 다른 이계들의 위협도 줄어들 것이며,
무엇보다 바인더가 원했던 소중한 사람에 대한 단서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하여 찾아가게 된 어느 이름 없는 허름한 미술관.
유명하지도 않고 되짚을 역사도 없는 곳이지만,
거울 속의 미술관이 나타나기에는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두 사람은 이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저어됨이나 머뭇거림 없이 이계로 향합니다.
예전과는 확연히 다른 공기가 느껴지지만 여기까지 와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스스로의 의지와 선택으로 걸어온 길이라면 책임도 스스로 질뿐입니다.
두 사람에게 있어 이곳은 마지막 이계일까요?
알 수 없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이계를 무사히 탈출하는 것만이 유일한 목적입니다.
소요시간 : 1시간 시나리오 공개ㅁ; : 가능 시프터 작성ㅇㅁ; : 불필요 (이전 시나리오에서 이어서 사용) 권장하는 관계성 : 과거 가까웠던 사이 이계의 발생 원인 : 알 수 없음 |
주의사항
- 언성 듀엣의 플레이를 위해 제작한 팬 메이드 시나리오입니다. 이 시나리오를 TRPG 플레이의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언성 듀엣 룰북이 필요합니다.
- 본 시나리오는 개변이 자유롭습니다.
취향과 편의에 맞춰서 엔딩이나 구성요소, 설정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의 상황이나 취향에 따라 바꾸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임의로 수정한 시나리오를 재배포하는 것은 금지합니다. - 피드백 및 문의사항은 https://twitter.com/projectkuki , kukiboxproject@gmail.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격월 쿠키! > 언성듀엣'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성 듀엣 시나리오 - 상상하는 르네상스 (0) | 2024.02.05 |
---|---|
언성 듀엣 시나리오 - 좋아한다는 약속 (w. 바다 민달팽이) (0) | 2023.12.14 |
언성 듀엣 시나리오 - 신이여, 왕을 보호하소서 (0) | 2023.12.14 |
언성 듀엣 시나리오 - 백 년 전의 사진 (0) | 2023.10.09 |
언성 듀엣 월드 세팅 - Museum of Art in the Mirror (0) | 2023.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