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작은 드라코니언 및 주식회사 KADOKAWA가 권리를 보유하는 UNSUNG DUET의 라이선스를 도서출판 초여명이 받아 만든 언성 듀엣 한국어판의 2차 창작입니다. (C)Fuyu Takizato / Draconian (C)KADOKAWA (C)도서출판 초여명 플레이를 위해서는 언성 듀엣 규칙의 숙지가 필요하며 룰북을 소지하셔야 합니다. 언성 듀엣 판매 페이지 ☞ <클릭> 이 시나리오는 ©2023 project KUKI! 입니다. |
상상하는 르네상스
언성 듀엣 월드 세팅 Museum of Art in the Mirror [LINK]을 기반으로 제작한 시나리오입니다.
시나리오 전문은 상단의 PDF를 다운받으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상하는 르네상스
이 시나리오에서는 앞선 두 미술관의 이계로부터 탈출하여
함께 행동하게 된 바인더와 큐레이터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갑니다.
1편 - 백 년 전의 사진 (오르세 미술관)
https://projectkuki.tistory.com/279
2편 - 신이여, 왕을 보호하소서 (영국 국립 초상화 미술관)
https://projectkuki.tistory.com/286
두 사람이 있는 곳은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도시, 피렌체.
지난 번 이계에서 탈출한 뒤, 두 사람에게는 다시 휴식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이번에는 휴식기가 짧지 않을 것이라는 협회의 말도 있었고,
지친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찾아온 장소입니다.
피렌체에서 휴양하자는 제안을 한 것은 큐레이터 쪽입니다.
바인더는 그 제안을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왜냐고 하면, 피렌체는 바인더가 과거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방문하기를 원했던 장소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그 소망은 이루지 못했지만 말입니다.
그랬기에 갑작스레 시작된 이계화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비슷한 일은 첫 번째에도 있었지만,
그 때에는 적어도 장소에 대한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생각하지도 못한 이계의 감각에 소름이 돋습니다.
두 사람은 서슴없이 이계로 향합니다.
목적지는 우피치 미술관Galleria degli Uffizi입니다.
소요시간 : 1시간 시나리오 공개ㅁ; : 가능 시프터 작성ㅇㅁ; : 불필요 (이전 시나리오에서 이어서 사용) 권장하는 관계성 : 과거 가까웠던 사이 이계의 발생 원인 : 알 수 없음 |
주의사항
- 언성 듀엣의 플레이를 위해 제작한 팬 메이드 시나리오입니다. 이 시나리오를 TRPG 플레이의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언성 듀엣 룰북이 필요합니다.
- 본 시나리오는 개변이 자유롭습니다.
취향과 편의에 맞춰서 엔딩이나 구성요소, 설정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의 상황이나 취향에 따라 바꾸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임의로 수정한 시나리오를 재배포하는 것은 금지합니다. - 피드백 및 문의사항은 https://twitter.com/projectkuki , kukiboxproject@gmail.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격월 쿠키! > 언성듀엣'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성 듀엣 시나리오 - 거울 속의 미술관 (0) | 2024.04.10 |
---|---|
언성 듀엣 시나리오 - 좋아한다는 약속 (w. 바다 민달팽이) (0) | 2023.12.14 |
언성 듀엣 시나리오 - 신이여, 왕을 보호하소서 (0) | 2023.12.14 |
언성 듀엣 시나리오 - 백 년 전의 사진 (0) | 2023.10.09 |
언성 듀엣 월드 세팅 - Museum of Art in the Mirror (0) | 2023.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