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은 소낙(@knock_horizon)이 제작하고 프로젝트 쿠키가 '격월 쿠키'로 대리 배포하고 있습니다. |
이미 끝난 이야기를 놓지 못하는 것은 욕심일까, 아니면 모든 이야기꾼의 당연한 본성일까?
깨달은 자가 [제약]을 어기면
시스템으로부터 양도받은 모든 [권능]을 빼앗깁니다.
그것은 다시는 태초의 이야기로 올 수 없으며
모든 깨달은 자들로부터 ‘잊혀지게’ 됨을 뜻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야기꾼들은, ‘타락한 자’로 낙인찍혀
그 권능을 박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태초의 이야기에 나타납니다.
깨달은 자들 사이에서는,
이들이 시스템의 도움 없이 [권능]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이야기꾼을 속이거나 갈취하는 등의
부정한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야기의 찬탈자’로 불리며
질시와 경계의 대상이 되는 이유입니다.
이 규칙은, 시스템으로부터 권능을 빼앗긴
이야기꾼-찬탈자-이 태초의 이야기에서
모험을 계속하기 위한 선택 규칙입니다.
[이야기꾼의 세계(WoS)]
이야기의 찬탈자들: 이야기꾼의 세계 숙련자용 팬 서플리먼트
https://slash-october-bec.notion.site/76a2bccb06c942c88b9812a719934d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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