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토 샤우트 - 단 하나의 스타라이트 혜성 (w. 바다 민달팽이)

본 게시글은 바다 민달팽이(@seasnail_1393)가 제작하고 프로젝트 쿠키가 '격월 쿠키'로 대리 배포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격월쿠키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스트라토샤우트 정발 기념으로 미정발 기간에 작성했던 시나리오를 배포합니다. 

 

번역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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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우주에서 우주비행사가 돌아왔습니다.

그는 자신이 떠나고서 이곳에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너무 걸렸기 때문에

모든 것을 처음 보는 것들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가 쉬고 있는 작은 집은 모두 그를 위해서 옛 물건들로만 채워두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어딘가 외로워 보입니다. 

 

그 해, 딱 한 번 빛나던 혜성을 쫓아간 그의 눈을 우리는 또다시 빛나게 할 수 있을까요? 

그가 쫓아가야 하는 별은 정말 더 없는 걸까요? 

 

『너를 쫓아 온 우주를 돌아보고 왔어. 그리고 아무것도 남지 않았지.』

 

[시나리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