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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 BOOK/[CoC 7th 1:1]

스타카토 미뉴엣

* 표지 이미지입니다. 실제 인쇄시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스타카토 미뉴엣

A5 신국판 / 무선날개 / 246P  / 20,000원



크툴루의 부름 7판(초여명) 1:1 시나리오집입니다.

모든 시나리오는 성산시 시립도서관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  

 

크툴루의 부름 수호자룰북 & 탐사자핸드북 구입하기 → http://rpgstore.kr

 

 


 

 

Scenario 1,

두 사람을 위한 파반느

[핸드아웃 및 일부 페이지]

* 핸드아웃 및 일부 페이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오늘은_기쁜_날입니다

 

사람들은 두 사람의 혼인을 세기의 결혼이라 말하는 데에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단지 혼인의 당사자들이 대단한 신분을 가졌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런 기준이라면, 몇 년 전에 있었던 황태자의 결혼식 쪽이 어울리겠지요.

하지만 이 두 사람의 혼인은 모처럼 당사자들이 진심을 가지는 행사입니다.

 

두 사람이 진심으로 사랑하는지 어떻게 아냐고요?

적어도 수도에 사는 사람이라면, 둘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두 사람은 꽤 오랜 시간 교제했고,

교제를 숨기지도 않았으니까요.

 

여기에 더불어, 두 사람이 속한 가문은 대대로 대립하는 가문이었습니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마족이나 몬스터가 없어도

두 가문의 대립 때문에 나라가 흔들린다고 걱정을 할 지경이었지요.

 

오늘 밤, 엘드포드 성에서 무도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오늘이 바로 세기의 결혼이 발표되는 날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개요

 

오늘 탐사자는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프로포즈를 받습니다.

다들 알고 있지만, 모르는 척하고 있습니다.

가문과 가문 간의 정혼입니다.

깜짝 발표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지요.

, 탐사자도 모른 척해주세요.

 

오늘은 성대한 무도회가 열립니다.

분명 탐사자를 위한 날이 될 것입니다.

 

참가인원

한 명의 플레이어를 위한 판타지 시나리오

 

플레이 타임

TRPG 2~4시간

  

검과 마법, 용과 기사가 존재하는 세계

 

템포

Rubato

기분에 따라 자유롭게, 혹은 도둑맞은

 


 

Scenario 2,

두 사람을 위한 트로이메라이

[핸드아웃 및 일부 페이지]

* 핸드아웃 및 일부 페이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에버하르트_칼렌바흐

 

왕은 또 다시 불가능해 보이는임무를 지시했습니다.

오크 집락지의 뿌리를 뽑으라는 거였지요.

 

왕이 내어준 병력은 불과 500명이었지만,

오크 무리는 적게 잡아도 만 명이 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제야말로 에버하르트가 죽을 거라고 탄식했지요.

그러나 에버하르트는 죽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겁니다.

 

사람들은 기쁜 마음으로 개선식에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개선식은 환호로 뒤덮이지 못했습니다.

에버하르트의 성공과 귀환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은,

하나같이 공포에 질려 얼어 붙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개요

탐사자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 돌아왔습니다.

신의 도우심으로, 하늘의 보살핌으로,

그 사람은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온전히 이전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오지는 못했습니다.

 

탐사자님, 도망쳐야 합니다.

그가 하는 말을 믿어서는 안 됩니다.

 

참가인원

한 명의 플레이어를 위한 판타지 시나리오

 

플레이 타임

TRPG 2~4시간

  

검과 마법, 용과 기사가 존재하는 세계

 

템포

Stringendo

점점 서두르며

 



Scenario 3,

두 사람을 위한 소나타

[핸드아웃 및 일부 페이지]

* 핸드아웃 및 일부 페이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어느_시대에_작은_왕국이_있었습니다

 

주변에 큰 나라들이 많았지만, 왕국은 평화로웠습니다.

왕국을 지키는 방패, 기사단 덕분이었습니다.

기사단은 용맹했고 충성스러웠으며,

왕들은 기사단의 보필을 받으며 나라를 현명하게 다스렸습니다.

평화는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예상치 못한 손님이 방문하던 날,

항상 왕성의 지붕을 지키던 까마귀들이 사라진 것은.

물론 사람들은, 그런 사소한 것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거리는 쥐 죽은 듯이 조용해졌습니다.

왕의 손님을 맞이할 때면,

백성들은 항상 광장과 대로를 가득 채워 환영했지요.

 

이번에는 전혀 달랐습니다.

개미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 텅 빈 대로를,

마법사의 마차가 천천히 지나갑니다.

 

마침내 마법사의 마차가 왕성 입구에 도착했을 때,

마치 모든 세상의 시간이 멈추어버린 것 같았습니다.

 

왕성의 입구는 굳게 닫혀 있었고,

마차도 더 이상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입구를 지켜야 할 병사들의 모습도 보이지 않습니다.

 

시간이 정말 멈췄을까요?

 

그럴 리가요.

마차의 문이 열립니다.

동시에, 왕성의 입구도 천천히 열리기 시작합니다.

 

개요

조용한 왕국에 마법사가 찾아왔습니다.

마법사는 불길하고 꺼림칙한 존재.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불길한 예언을 늘어놓고는 사라지는

무책임한 자들입니다.

 

왕은 불쾌함의 표시로 병사들을 치워버렸지만,

그럼에도 손님맞이를 하지 않을 수는 없었습니다.

누군가는 왕을 대신하는 영접사 역할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 역할이 바로 탐사자입니다.

 

참가인원

한 명의 플레이어를 위한 판타지 시나리오

 

플레이 타임

TRPG 2~4시간

  

검과 마법, 용과 기사가 존재하는 세계

 

템포

Tempo Primo

처음 빠르기로

 


 

 

주의사항

 

  • 본 시나리오는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영향을 받아서 작성되었습니다.
    크툴루의 부름이 구현하는 "일반적인 현실세계"와 다른 세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로맨스 판타지] 장르에 충분한 이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가급적 [로맨스 판타지] 장르에 이해 없이도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나, 일부 장르적 클리셰와 용어가 별도의 해석이나 주석없이 서술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 극단적이고 비극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살인, 고어, 신체절단, 폭력, 가정내 폭력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열람 및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본 시나리오는 개변이 자유롭습니다.
    참가하는 탐사자와 수호자의 취향과 편의에 맞춰서 엔딩이나 구성요소, 설정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성별, 이름, 사회적 신분은 진행의 편의를 위해 지정해 두었을 뿐이니 테이블의 상황이나 취향에 따라 바꾸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임의로 수정한 시나리오를 재배포하는 것은 금지합니다.  
  • 크툴루의 부름(Call of Cthulhu) 7판을 기준으로 제작된 팬 메이드 시나리오입니다. 
    이 시나리오들을 TRPG의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크툴루의 부름 수호자 룰북이 필요합니다.

 

문의사항은 https://twitter.com/projectkuki , kukiboxproject@gmail.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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