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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 쿠키!/광쇄의 리벌처

광쇄의 리벌처 시나리오 - 한밤중에 비치는 빛 (w. Shen)

본 게시글은 Shen(@Shen_trpg_pub)이 제작하고
프로젝트 쿠키가 '격월 쿠키'로 대리 배포하고 있습니다.
 ※ 本作は「どらこにあん」及び「株式会社アークライト」が権利を有する『光砕のリヴァルチャー』の二次創作です。
이 작품은 드라코니언 및 주식회사 아크라이트에 권리가 있는 광쇄의 리벌처 2차창작입니다.

 

호랑이가 사람을 한 번 잡아먹으면 그 사람은 굴각(屈閣)이란 창귀가 되어 호랑이의 겨드랑이에 붙으며,

호랑이가 두 번 사람을 먹으면 창귀는 이올(彛兀)이 되어 호랑이의 광대뼈에 붙고, 

호랑이가 세 번 사람을 먹으면, 창귀는 육혼(鬻渾)이 되어 호랑이의 턱에 붙어 자신이 아는 사람들의 이름은 죄다 알려준다. 

 

-박지원, 호질. 

 


 
개요

  어느 작은 포트리스에서 의뢰가 들어옵니다.

그 포트리스의 인근에 있는 폐허에서 소라바미 반응이 나타나는데,

자신의 포트리스는 규모가 작아 여유가 없는 탓에 조사하러 갈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도착한 곳에는

지아드 입자를 걸러주는 필터를 제외하고는 모든 곳이 망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한 건,

포트리스 한가운데에 큰 호수가 있고,

주변의 모든 시체와 건물에 마치 '호환(虎患)'이라도 당한 듯

커다란 상처가 나있는 것이었습니다. 

 

 

[시나리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