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페이지룰 - 전국대회 전날 밤 (w. 냐브, 최믹하)

본 게시글은 냐브, 최믹하(@kinderrhap , mika1002.postype.com)가 제작하고 프로젝트 쿠키가 '격월 쿠키'로 대리 배포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드디어 전국대회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이 순간을 위해 수많은 훈련과 연습 경기를 해왔죠.

땀을 줄줄 흘리며 동료들과 손발을 맞췄고, 

가끔은 그냥 치고받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우리가 이를 갈고 함께 해 온 것은 바로 내일,

전국대회를 향한 열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감독님도, 매니저도 오늘은 특별한 거 하지 말고

푹 쉬고 푹 자라고 몇 번이고 당부했지만,

그 말을 듣는 부원들 중에서 오늘을 진짜로 그렇게 보낼 수 있을 사람은 없겠지요.

벌써부터 심장이 뛰어서 쿵쾅거리는 심장 소리가 귀에 들릴 지경입니다.;

 

그렇게 모두가 최선을 다해서 평범한 하루를 보낼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지금,

바로 전국대회 전날 밤...

두 캐릭터는 함께 같은 장소에서 이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무슨 상황일까요?

도대체 오늘 밤은 어떻게 마무리될까요?

 

---

 

[원페이지 룰]
전국대회 전날 밤(약칭 전전밤)

https://posty.pe/ixqjkd